Instagram 'itsjustswing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천재노창에서 랩 네임을 바꾼 그냥노창이 스님 스타일로 파격 변신했다.
1일 스윙스는 자신의 SNS에 '4일 연속 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스윙스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저스트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술자리를 갖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중 눈에 띈 건 단연 그냥노창이었다.
Instagram 'itsjustswings'
스윙스는 "노~창"이라며 술자리에서 마주한 그냥노창을 화면에 담았다.
화면에 비친 노창의 비주얼은 말 그대로 '충격적'이었다.
삭발 머리와 함께 회색 절복을 걸쳐 스님을 연상케 만들었기 때문이다.
Instagram 'gnncjegrgr'
실력파 아티스트로 파격적인 행보를 걸어온 그냥노창의 스님 스타일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내놓았다.
영상을 접한 이들은 "노창 스님", "스님이 되기로 한 거야?", "스님 미역국 드시러 가셨나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천재노창은 지난 7월 랩 네임을 '그냥노창'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