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이모션 숍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카카오톡에 유명 래퍼 스윙스 이모티콘이 출시됐다.
31일 오전 7시 기준 카카오이모션 숍 기준 스윙스의 이모티콘 '돈까스윙스'가 전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0대와 20대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돈까스윙스'는 핫한 연예인도 구매하는 추세다.
래퍼 딘딘, 키드밀리, 가수 윤훼이, 한요한 등도 2,200원짜리 이 이모티콘을 산 뒤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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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이모티콘은 그의 표정이나 개성 있는 말투, 허세 등을 묘사하고 있다.
귀엽고 유쾌하게 묘사해 눈길을 바로 사로잡는다.
해당 이모티콘을 그린 이주용 작가는 "스윙스 영상을 보면서 분석해야 하는데 많이 짜증 났다. 1300번 정도 돌려봤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윙스는 "앞으로도 열심히 인맥 힙합 할게요. 역시 '빵빵이' 작가님 같은 인맥이 있어야 잘 되나 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인맥 힙합 논란 속에) 지조 제가 전혀 안 떨어뜨려도 떨어뜨린 사람이 되는 신기한 인생 속에서 언제나 제가 찾은 최고의 해결책은 술과 운동과 상욕과 그리고 유머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결국 나를 조롱거리로 만든 유머 감각 좋은 친구들의 아이디어를 갖고 이렇게 새로운 유머를 재창조했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Instagram 'itsjusts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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