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1일(목)

"다섯 살 때부터 나는 피아노를 쳤어"···소녀팬 반하게 만드는 창모의 피아노 연주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changmo_'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래퍼 창모가 여심을 홀리는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창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어나자마자 틀었어.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침 햇살을 맞으며 피아노를 치고 있는 창모의 모습이 담겼다.


부스스한 머리에 편안한 차림을 한 그는 건반 위에 손을 올리고 감미로운 연주를 시작했다.



창모는 유려한 피아노 실력을 뽐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의 부드러우면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절로 자극했다.


어릴 적부터 피아노 영재라는 소리를 들었던 창모의 뛰어난 연주 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한편의 세레나데 같은 공연을 선보인 창모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 이제 내 이상형은 피아노 잘 치는 사람이다", "랩할 때랑은 또 완전히 다른 느낌이네", "그 와중에 손 엄청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창모는 지난 26일 발매된 래퍼 팔로알토의 새 싱글 'Love, Money & Dreams, Part 4'에 참여했다.


인사이트YouTube 'Minakimm'


인사이트Instagram 'changm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