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MnetMcountdow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그룹 셀럽파이브의 신봉선이 물오른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청순가련 국민요정으로 돌아온 셀럽파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안 본 눈 삽니다'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룹 셀럽파이브의 모습이 담겼다.

셀럽파이브 네 명의 멤버는 하얀 원피스와 화관을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그중에서도 유독 눈길을 사로잡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그룹의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신봉선이었다.

굵은 웨이브 헤어를 길게 늘어뜨린 신봉선에게선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청초한 분위기가 뿜어져 나왔다.

그의 크고 맑은 눈망울, 갸름한 턱 선은 여느 여자 아이돌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다.

콘셉트 하나 바꿨을 뿐인데 확 달라진 신봉선의 미모에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한 신봉선의 비주얼에 누리꾼은 "그냥 아이돌로 데뷔했어도 됐을 듯", "콘셉트의 중요성을 이렇게 깨닫습니다",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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