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nnanotpark'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치명적인 매력으로 이모, 삼촌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건후.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마스코트 건후의 귀여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실물 체감 영상이 올라와 이목을 끌고 있다.
화제를 모은 해당 영상 속에는 자동차 좌석에 앉아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건후는 앙증맞은 손으로 낑낑대면서 열심히 안전벨트를 매려 했지만 좀처럼 쉽지 않은 듯 보였다.
Instagram 'annanotpark'
건후는 동그랗고 큰 눈망울로 창문 밖에 있는 삼촌 팬들을 빤히 바라봤다. 그리고 이내 다시 안전벨트 매는 데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오동통한 손목과 발목, 흘러내릴 듯 말랑말랑한 볼살 등 건후는 방송 화면에서보다 더욱 귀여운 비주얼로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었다.
의자의 반도 안 되는 앙증맞은 건후의 피지컬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띠게 만드는 건후의 실물 체감 영상을 본 수많은 삼촌, 이모 팬들은 실제로 한 번만 보고 싶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귀여운 건후의 일상 모습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25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