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1일(목)

어제자 '광안리' 깜짝 등장해 '미친 음색'으로 팬들 귀 녹인 엑소 첸

인사이트Twitter '199404125SH'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엑소 첸이 부산 광안리에 등장했다.


지난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부산 광안리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는 엑소 첸의 모습이 속속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는 광안리 모래 사장에서 버스킹에 나선 첸이 보인다. 조정치와 10cm도 함께했다.


현장에 있던 팬들에 따르면 이날 버스킹에서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사랑의 말' 등 다수 히트곡이 선보여졌다.


인사이트YouTube 'we are oxe'


파도 소리와 어우러져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첸의 목소리에 팬들은 물론 지나가던 시민들도 발길을 멈췄다.


또한 10cm 권정열의 노래 또한 들을 수 있어 '귀 호강' 제대로 했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날씨가 쌀쌀해지며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아래 어제 저녁 광안리를 더욱 분위기 있게 만들었던 엑소 첸의 버스킹 영상을 남겼으니, 함께 감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