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1일(목)

시상식 레드카펫 단번에 '런웨이'로 바꿔버린 지창욱 '짱잘' 비주얼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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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배우 지창욱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28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9'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수많은 배우들과 감독들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런 가운데 레드카펫을 한순간 패션쇼의 런웨이로 만든 인물도 있었다. 바로 지난 4월 군 복무를 마치고 연예계로 복귀한 배우 '지창욱'이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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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은 5:5로 가르마를 탄 머리와 검은색 턱시도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서 싱긋 미소를 지어 보였다.


훤칠한 키에서 나오는 우월한 수트핏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남신'이라는 애칭을 절로 실감케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또한 "시간이 흘러도 미모가 여전하다", "수트가 세상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라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오는 9월 28일 처음 방송되는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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