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1일(목)

찰랑이는 긴 생머리로 '강렬함' 뿜어낸 오늘자(28일) 류승범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류승범이 찰랑거리는 긴 장발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류승범은 당초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마음을 바꿔 시사회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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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류승범은 2015년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이후 4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류승범은 "매우 떨리고 눈부시다. 어떻게 포즈를 취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긴장된다"고 말했다.


류승범은 흰색 티셔츠와 화이트 진을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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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가슴께까지 오는 긴 생머리와 수염은 강렬한 느낌을 선사했다.


팔에 가득한 타투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였다.


그는 "박정민 때문에 '타짜 3'에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박정민이 보낸 감동적인 편지가 마음을 움직였다고 전했다.


한편 류승범은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애꾸'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