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dearmyblack_sw’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그룹 엑스원 한승우가 데뷔 무대서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그룹 엑스원(X1)의 데뷔 쇼케이스 '엑스원 프리미어 쇼콘'이 개최됐다.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선발된 11명의 멤버들은 이날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엑스원은 타이틀곡 'FLASH'를 비롯해 '이뻐이뻐', '소년미'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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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역시 훌륭했다. 특히 멤버 한승우는 흰 피부가 돋보이는 블루블랙 색의 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184cm의 긴 다리로 무대를 휘젓고 다니는 한승우의 모습은 그야말로 천생 아이돌이었다.

특히 흰 셔츠를 입고 살짝 단추를 푼 그의 모습은 섹시함과 남성미가 공존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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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이마를 드러낸 '반깐 머리'는 잘생김을 돋보이는 효과를 냈다.

한승우의 명품 콧대는 이날도 열일 했다. 팬들의 카메라에 담긴 한승우는 마치 화보 속 잡지 모델 같은 분위기를 뿜어냈다. 

고척 스카이돔을 뒤흔든 한승우의 비주얼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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