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hmnim1513'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28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헨리 영화 시사회. 못 가서 등신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헨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안녕 베일리' 시사회에 참석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전현무, 이시언, 성훈, 박나래 그리고 참석하지 못한 기안84의 패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MBC '나 혼자 산다'
하지만 무지개 회원이 모두 모인 가운데 보이지 않는 얼굴이 있어 아쉬움을 자아낸다.
바로 지난 3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모델 한혜진이었다.
앞서 한혜진과 이날 모임에 참석한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공식 1호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Instagram 'wooju1025'
이후 지난 3월 공식 입장을 통해 결별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해 팬들을 안타까움을 안겼다.
비록 공개된 사진에 한혜진은 없지만, 여전히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에 한혜진과 전현무의 '나 혼자 산다' 복귀를 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한혜진은 무지개 회원들과 즐거운 한때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던 바 있다.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