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이도현이 색다른 과거 모습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도현의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현은 현재 출연 중인 tvN '호텔 델루나'의 듬직한 고청명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보인다.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이도현은 졸부 집 아들로 '뇌 청순남'인 19살 학생 동해범을 연기했다.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작품 속 이도현은 앞머리를 내리고 풋풋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귀여운 패턴이 들어간 잠옷을 입은 도현은 밝게 웃으며 여심을 녹이는 '순수미'를 발산했다.

특히나 학생다운 순수함을 배가시키는 바가지 머리는 이도현의 색다른 모습에 귀여움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여기에 손으로 'V'자를 그리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은 당시 시청자들의 가슴에 한가득 설렘을 안겼다.

'호텔 델루나'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던 해맑은 미소와 순수한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더 사랑스럽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도현은 현재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