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_real_dd'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력 덕분에 호평을 받고 있는 드라마 tvN '호텔 델루나'.
그중에서도 설지원 역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이다윗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그가 사실은 엄청나게 코믹한 캐릭터라는 것이 알려지며 대중을 웃게 만든다.
속을 짐작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해 마지막까지 묵직한 존재감을 보였던 이다윗은 구찬성(여진구)과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며 최후의 순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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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에서의 그는 드라마 속 진중한 모습을 찾을 수 없이(?) 밝고 명랑한 모습이다.
일상에서 그는 최신 유행하는 말들을 거침없이 내뱉고, 뛰어난 개그감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SNS에는 "호텔 델루나 보고 방문했는데 성격 때문에 팬 됐다", "내가 알던 설지원 맞나요", "이런 반전 매력이" 등의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이 넘쳐난다.
한편 이다윗은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무인시대'로 데뷔했다.
1994년생인 그는 존재감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인 '호텔 델루나'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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