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파워풀한 안무로 무대를 사로잡는 레드벨벳이 새로운 노래로 컴백했다.
지난 23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그룹 레드벨벳이 등장해 새 타이틀곡 '음파음파'가 최초공개됐다.
음파음파는 레드벨벳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이들이 알아야 할 호흡법을 의미하는 노래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벨벳은 어깨가 들썩거리는 신나는 노래로 무대를 장악했다.
Naver 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특히 발랄하고 상큼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레드벨벳 특유의 청량한 매력도 터져 나왔다. 안무에 녹아있는 시원시원한 동작은 늦여름의 더위를 싹 날려줄 것만 같았다.
무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여름 노래는 역시 레드벨벳이다", "보는 내내 너무 신났다. 비글미 폭발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올해로 데뷔 5주년을 맞는다. 레드벨벳은 그동안 빨간 맛, 파워 업 등의 여름 노래로 사랑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