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eonghwa_0508'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걸그룹 EXID 멤버 정화가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는다.
12일 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프로필"이라는 글을 올리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얀색 와이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정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아이돌 멤버일 때와는 달리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Instagram 'jeonghwa_0508'
중, 고등학생처럼 단정하게 자른 머리카락도 눈길을 끌었다.
꾸미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단아한 매력이 물씬 풍겨 인상적이다.
정화의 새 프로필 사진을 접한 팬들은 "몰라보게 예뻐졌다"며 그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정화는 최근 이상윤, 이보영 등이 소속된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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