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어라운더스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하이라이트의 이기광이 의경으로 복무하며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의경으로 복무 중인 이기광의 근황 사진이 화두로 떠오르며 누리꾼들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헤어스타일을 한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기광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심하게 곱슬거리는 그의 머리카락이었다.
Instagram 'gttk0000'
방송 활동을 할 땐 늘 찰랑거렸던 그의 머리카락이 엄청난 곱슬거림을 자랑하고 있었던 것이다.
파마를 하지 않아도 천연 곱슬머리인 이기광은 카리스마 넘치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귀여운 매력을 한껏 어필했다.
'멍뭉미'가 느껴지는 듯한 그의 외모는 또렷하면서도 이국적인 이목구비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라운더스엔터테인먼트
사진을 접한 이들은 "우리 오빠 너무 귀엽잖아", "자연 곱슬도 귀엽고 짝눈도 귀엽고 이름도 귀여워", "곱슬머리가 저렇게 귀여울 리가 없는데" 등의 반응과 함께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기광은 논산 훈련소에 지난 4월 18일 입소했으며, 예상 전역일은 20년 4월 10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