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playlist_studio'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연애플레이리스트 4' 한재인과 강윤이 재회 후 처음으로 더블데이트에 나선다.

10일 미디어채널 플레이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애플레이리스트 4'의 촬영 현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한재인(이유진 분)과 강윤(박정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에게 쌓인 오해를 풀고 얼마 전 재회하게 된 한재인과 강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뽐냈다.

Instagram 'playlist_studio'

두 사람은 순둥한 눈매와 시원한 입꼬리로 사뭇 비슷한 느낌의 비주얼을 과시해 설렘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들은 작품 속 또 다른 '잉꼬 커플'인 이현승(김형석 분), 정지원(정신혜 분)과 유쾌한 인증샷을 남겼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사진과 함께 네 사람이 15화에서 더블데이트를 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Instagram 'playlist_studio'

두 커플 모두 한차례의 이별을 겪었던 만큼 한동안 이들이 더블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달콤한 더블데이트에 나선 네 사람이 어떤 에피소드를 들려주게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연플리 4'는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후 7시에 V LIVE, 네이버 TV,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