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어제자 무료 버스킹 공연서 '아기 상어' 춤추며 끼부린 '세젤귀' 황민현

인사이트YouTube '뉴둥이대나무숲'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뉴이스트 황민현이 귀염뽀짝한 댄스를 선보여 팬들의 심장을 흔들었다.


지난 9일 황민현은 생일을 맞아 서울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무료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이날 황민현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흰색 바지를 매치해 입고 청량감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


황민현은 팬들과 소통하면서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Lost Star' 등 명곡들을 완벽 커버해 귀르가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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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뉴둥이대나무숲'


그의 명품 보이스 만큼이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 있었으니 바로 '아기 상어' 댄스였다.


앉아서 노래를 부르던 황민현은 자리에서 일어나 관중석 방향으로 한 발자국 가까이 다가갔다.


이어 황민현은 스태프에게 "아기 상어 노래 틀어주실 수 있으세요?"라고 요청했고, 이윽고 현장에는 발랄한 분위기의 음악이 흘러나왔다.


리듬을 타던 황민현은 깜찍한 표정으로 아기 상어 춤을 추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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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뉴둥이대나무숲'


그는 엉덩이를 앞뒤로 귀엽게 흔드는가 하면, 상어의 입을 연상하게 하는 손동작을 선보였다.


열심히 율동하던 황민현은 조금 쑥스러웠는지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가사에 충실한 안무를 펼쳐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한 번 보면 무한 재생하게 된다는 황민현 표 '아기 상어' 댄스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YouTube '뉴둥이대나무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