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스 복장’ 입고 ‘반전 섹시미’ 폭발시킨 아이돌 5인

인사이트 왼쪽부터 슬기, 최보민, 김요한 / Twitter 'DearUniverse5, peridotbm, HOLICHAN0922'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본래 신체 부상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로 사용되던 하네스.

그런 하네스가 최근에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고 있다.

귀여운 이미지의 사람도 단숨에 치명적인 분위기를 내뿜게 해주는 하네스는 화려한 무대에 오르는 가수들에게 자주 사용되곤 한다.

그렇다면 이 하네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아이돌은 누가 있을까.

하네스를 착용하고 남다른 옷태를 자랑한 아이돌스타 5인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레드벨벳'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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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멤버 슬기는 최근 열린 'SM TOWN LIVE 2019 IN TOKYO' 공연에서 블랙 슈트에 하네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네스를 두른 채 샤이니 태민과 함께 'Drip Drop' 무대에 오른 슬기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무대 의상과 슬기의 강렬한 카리스마에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2. '엑스원' 김요한

인사이트 Twitter 'HEY_YOHAN_'

그룹 엑스원의 김요한 역시 하네스 착장으로 팬들의 마음을 홀린 아이돌이다.

그는 Mnet '프로듀스 X 101' 포스터 촬영을 하기 위해 올 블랙 복장에 하네스를 착용하고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풀어헤친 셔츠 위로 살짝 드러난 목선과 가슴 라인, 여기에 더해진 가죽 하네스는 김요한의 섹시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3. '골든차일드' 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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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골든차일드 최보민.

그 또한 하네스를 입고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한 아이돌스타 중 한 명이다.

최보민은 지난 5월 개최된 '2019 드림콘서트'에서 검은색 재킷 속에 하네스를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다.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그는 퇴폐미 넘치는 자태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선을 강탈했다.

4. '방탄소년단'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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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도 하네스를 착용하고 반전 매력을 뽐낸 아이돌이다.

그는 지난해 열린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Fake Love'와 'IDOL'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흰 셔츠에 하네스를 두른 지민은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하며 수많은 아미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5. '비투비' 정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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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정일훈 역시 섹시미를 뽐내며 팬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든 인물이다.

그는 과거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 스튜디오에 하네스 복장으로 입고 등장했다.

흰 셔츠에 하네스를 착장한 그는 치명적인 분위기를 내뿜으며 단숨에 팬들의 시선을 빼앗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