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어반라이크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무심한 표정이 매력적인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의 새 화보가 나왔다.

7일 매거진 어반라이크는 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은 크리스탈(26)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몽환적이면서 우아한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있다.

크리스탈은 화보에서 10년이라는 시간을 연예계에서 견디며 얻은 여유롭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 제공 = 어반라이크

지난해 OCN 드라마 '플레이어' 끝내고, 여행을 하며 휴식기를 가졌다는 크리스탈은 촬영 전 명량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카메라가 돌아가자 눈빛이 확 바뀌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프로다운 그의 모습에 촬영 현장에서는 연신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크리스탈은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 좋아하는 것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등에 대해 얘기했다.

모든 것을 진솔하게 고백한 크리스탈의 인터뷰와 화보는 8월 중순 어반라이크 39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어반라이크

한편, 크리스탈은 신예 최하나 감독의 영화 '애비규환'으로 독립 영화에 첫 도전할 예정이다.

'애비규환'은 8월 중 크랭크인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