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3.48k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스윙스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모델 임보라가 유튜버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5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유튜브 시작해보려고 해요"라고 고백해 누리꾼들의 폭풍 관심을 받았다.
임보라는 "처음이라 많이 서툴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해볼게요"라고 수줍게 전했다.
또한 편집자를 구한다며 "이메일로 지원서를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등 단단히 각오한(?) 모습을 보였다.
Instagram '3.48kg'
이 같은 임보라의 유튜버 변신 선언에 누리꾼들은 엄청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가 SNS와 방송 등을 통해 패션 및 뷰티 정보를 자주 공유하며 '워너비 여신'으로 자리해왔기 때문이다.
또한 신세경, 혜리, 강민경 등 다수 연예인이 유튜버로 변신하며 흥미로운 일상을 보여준 것도 한몫을 했다.
누리꾼들은 "드디어 볼 유튜버가 한 명 더 늘었다", "보라 언니 제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스윙스랑 커플 브이로그 올리면 꿀잼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Instagram 'itsjustswings'
Instagram '3.48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