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iff_vinxen'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빈첸이 헤어스타일 변신 후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과시 중이다.
지난 5일 래퍼 빈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찍힌 것이다.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확 달라진 빈첸의 헤어스타일이었다.
Instagram 'kiff_vinxen'
그간 눈썹까지 내려오는 앞머리와 긴 기장의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오던 빈첸은 목덜미 다 보일 정도로 짧은 기장으로 머리를 잘랐다.
달라진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혹은 살이 더 빠진 것인지 그는 이전의 통통했던 볼살이 홀쭉해져 턱 선이 더욱 날렵해 보인다.
통통한 비주얼 때문에 '뚱냥이'라고 놀림당하던 그의 모습은 온 데 간 데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YouTube 'The ICONtv'
Mnet '고등래퍼2'
여기에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링까지 더해지니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더욱 물오른 빈체의 근황 모습을 접한 팬들은 "제가 알던 그 귀여운 뚱냥이가 맞나요?", "머리 자르니 미모가 더 살아났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빈첸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아쿠아리움 vol.3'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