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속옷 쇼핑몰+유튜브'로 돈 왕창 벌어 아버지에 마당 딸린 주택 선물한 하늘

인사이트Instagram 'haneulina'


[인사이트] 디지털 뉴스팀 = 27살 젊은 나이에 쇼핑몰 CEO이자 유튜버로 폭풍 성공을 거둔 하늘이 아버지를 위해 멋들어진 주택을 짓고 있다. 


최근 하늘은 자신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현재 한창 공사 중인 자신의 주택을 공개했다. 


한눈에 봐도 입이 떡 벌어질 만큼 큰 데다가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느낌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YouTube 'Ha Neul오늘의 하늘'


해당 주택은 하늘이 평생 건축업에 종사하다 얼마 전 은퇴한 아버지를 위해 짓고 있는 집이다. 


하늘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 건축 일하신 아빠의 은퇴 선물! 아빠가 설계, 감독해서 스튜디오 겸 집 짓기"라고 전한 바 있다. 


그는 "집 짓기, 타일, 페인트, 도장, 인테리어 등 모두 아빠랑 둘이서 직접 할 것"이라고 전하며 실제로 공사를 시작한 현장 사진 및 동영상을 수시로 게재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Ha Neul오늘의 하늘'


속옷 브랜드 '하늘하늘'과 화장품 브랜드 '피치씨'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파워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하늘. 


누리꾼들은 "성공한 딸에게 집 선물을 받는 아버지의 기분은 어떨까", "아버지 너무 뿌듯하실 듯", "집 진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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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aneul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