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우) Instagram 'twicetagram'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 양측이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5일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열애설이 제기된 후 약 3시간여 만에 나온 공식 입장이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한남동 데이트 사실을 보도했다.
(좌)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우) JYP엔터테인먼트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지효는 지난해부터 인연을 맺어 올해 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강다니엘이 살고 있는 한남동 UN빌리지에서 주로 만남을 가졌고,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일에도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매해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효는 트와이스 해외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좌) 씽크네이처, (우) Twitter 'JYPETW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