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호텔델루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헤어스타일 하나 바꿨을 뿐인데 여진구가 또다시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앞머리를 내린 여진구의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구찬성으로 등장하는 여진구가 앞머리를 내리고 등장했다.

그동안 여진구는 앞머리를 살짝 넘기고 등장했다. 이마를 훤히 드러내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 것이다.

tvN '호텔델루나'

앞머리를 내린 일명 '덮은 머리'를 한 여진구는 한층 더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과하지 않은 헤어스타일 덕분에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 선이 빛을 발했다.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여진구의 비주얼 앞에선 '덮진구', '깐진구'의 분쟁(?)이 필요 없을 것만 같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친 '덮진구'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tvN '호텔델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