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 ‘데뷔 확정’되고 처음으로 생일 맞이한 키 183cm ‘프듀X 어깨 깡패’ 조승연

인사이트 Mnet '프로듀스x10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X1(엑스원) 데뷔가 확정되고 최고의 생일을 맞이한 멤버가 있다.

5일 조승연(우즈)은 X1 공식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승연입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좋은 모습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엑스원 멤버들도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라며 자신의 생일을 간접적으로 인증했다.

또한 많은 축하를 보낸 팬들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사이트 Twitter '960805_SY'

인사와 함께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훈훈한 셀카 사진도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조승연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속으로 2014년 UNIQ 싱글 앨범 'Falling In Love'로 데뷔한 바 있다.

그는 1996년 8월 5일에 태어났다.

Mnet '쇼미더머니'에 참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올해 Mnet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해 새로운 도전을 했다.

처음에는 큰 분량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탄탄한 실력으로 점점 주목을 받은 그는 최종 데뷔 멤버에 들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꿈에 그리던 X1으로 데뷔가 확정된 후 처음 맞이한 생일. 아마 그에게는 오늘(5일)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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