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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가 오랜 공백기를 깨고 완전체 무대를 가졌다.

무대 내내 밝게 웃는 멤버들의 모습에 누구보다 에프엑스 팬들이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일 에프엑스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19 인 도쿄'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스케줄로 인해 아쉽게 무대에 오르지 못했지만 세 명은 빅토리아의 몫까지 무대를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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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밝게 웃으며 무대와 토크를 이어가는 크리스탈의 모습을 본 팬들은 완전체 컴백 무대를 보고 싶다는 반응을 이어갔다.

에프엑스는 정규 4집 앨범 '4 Walls'를 발매한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SM 스테이션 프로젝트 싱글 발표 이외의 어떤 단체 활동도 하지 않은 탓에 팬들의 컴백에 대한 요구는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랜만에 다시 뭉친 에프엑스의 무대를 사진으로나마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번 무대는 2016년 '4 WALLS' 이후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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