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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애절한 보이스로 남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국내 최정상 보컬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완전체로 컴백한다.

4일 스타뉴스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올가을 즈음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완전체 앨범은 2015년 발표된 정규 4집 'Soul Cooke'가 마지막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들은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으며, 컴백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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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앨범 발매 시기에 맞춰 팬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공연도 개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장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번 감성을 자극하는 고퀄리티 음악을 선보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이번엔 어떤 곡으로 컴백해 많은 이들을 감동시킬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브라운 아이즈 소울은 나얼과 정엽, 영준, 성훈 4명으로 구성된 보컬 그룹이다

2003년 1집 'Soul Free'로 데뷔한 이들은 '정말 사랑했을까', '똑같다면', 'Nothing Better' 등 수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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