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청하 '섹시댄스' 따라한 건데 '고양이 세수'하는 것처럼 돼버린 최유정

인사이트YouTube '비몽'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위키미키 최유정이 섹시퀸으로 자리매김한 청하의 안무를 깜찍하게 커버했다.


지난 3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는 '2019 리브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사이먼도미닉, 지코, 크러쉬, 청하, 아이즈원, 볼빨간사춘기 등 장르를 불문한 톱가수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콘서트의 MC는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으로 현재 위키미키의 멤버인 김도연과 최유정이 맡았다.


인사이트YouTube '비몽'


이들은 콘서트 진행 도중 아이오아이로 함께 활동했던 청하와 재회해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중 김도연은 청하에게 "최근 활동곡 '스냅핑'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청하는 흔쾌히 응하며 후렴구 부분의 짧은 춤 동작을 설명했다.


청하는 "멋있는 느낌을 담아 목을 쓸어주세요"라며 요염하게 자신의 목을 쓸어내렸다.


YouTube '비몽'


짧은 춤 동작에서조차 '걸 크러시'가 흘러넘치는 청하의 모습에 최유정은 해맑게 웃으며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최유정은 마음을 먹었는지, 자신의 손바닥으로 목을 찰싹 때리며 청하의 안무를 살짝 따라 했다.


섹시한 춤 동작마저 귀엽게 소화해버린 최유정은 특유의 '댕댕미'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한 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최유정의 귀여운 순간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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