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ahee0315'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다희가 '2019 MGMA'에서 '인간 복숭아'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1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근 종영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달콤한 커플 케미를 뽐냈던 배우 이다희와 이재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사람은 'The Female Group(여자 그룹상)' 시상을 하러 무대에 올랐다.
시스루 롱 드레스를 착용한 이다희는 고혹적인 미모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그는 수상자를 발표하기 직전 관객들이 "마마무"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해맑게 웃어 보였다.
이다희의 반달 눈웃음과 도톰하게 올라온 애교살은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Mnet '2019 MGMA'
빙구 웃음을 짓고 있는 이다희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갈 정도다.
실제로 현장에 있었던 누리꾼 말에 따르면 이다희의 '넘사벽' 미모에 모두가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자그룹상 수상자는 세계적인 걸그룹 트와이스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