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Swing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래퍼로서도 큰 성공을 거뒀지만 유튜브, 소속사, 헬스장, 피자집, 카페 운영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윙스.
그가 패션 사업에도 손을 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스윙스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패션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스윙스는 "새로운 의류 브랜드를 만들려고 한다"며 "키드밀리와 기리보이처럼"이라고 말했다.
YouTube 'Swings'
스윙스의 말대로 키드밀리는 현재 '논디스클로즈'라는 브랜드를, 기리보이는 'i4p'라는 브랜드를 갖고 있다.
그는 "이들을 보고 영감을 많이 받았다"며 "(헬스장인) 짐티피 브랜드를 만들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스윙스는 "의류, 물통, 가방 이런거 다 내가 하고 싶다"며 자신의 브랜드 옷을 만들고 있는 디자이너를 소개하기도 했다.
최근 스윙스는 음악보다 사업이 더 재미있다고 밝히며 '은퇴'를 언급한 바 있다.
여러 사업을 하느라 잠을 잘 시간도 없어 보이는 스윙스가 패션 사업마저 대박을 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Instagram 'itsjusts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