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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이종석과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이종석의 이상형이 재조명됐다.
과거 이종석은 데뷔 후 줄곧 이상형으로 배우 이나영을 지목해왔다.
이나영은 큰 눈과 작은 얼굴, 길쭉한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톱스타다.
놀랍게도 권나라 역시 이나영과 비슷한 분위기를 낸다.
심지어 권나라는 172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 큰 눈망울 덕분에 '분당 이나영'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권나라 인스타그램
이상형과 일치한 연인을 만난 것 같은 이종석.
그는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근무시간 외에는 권나라를 자주 만나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뉴시스에 "이종석이 권나라에게 먼저 호감을 보였다. 열렬한 구애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종석이 권나라에게 선물공세를 했다는 소문도 들린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종석은 패션모델로 데뷔해 '검사 프린세스', '시크릿 가든',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권나라는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