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미친 비주얼+연기력'으로 드라마 출연 배우 중 '화제성 1위' 차지한 옹성우

인사이트Facebook 'JTBC Drama'


[인사이트] 디지털 뉴스룸 = 옹성우가 첫 주연작 JTBC '열여덟의 순간'으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지난 30일 TV화제성 조사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7월 4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10'을 발표했다. 


그중 1위는 단연 옹성우의 차지였다. 


옹성우는 지난 22일 첫 방송된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 역을 맡아 누리꾼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인사이트판타지오


옹성우가 연기하는 최준우는 다섯살 때 부모님이 이혼해 엄마와 단둘이 어려운 환경에서 사는 고등학생이다. 


버려짐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누구에게도 정을 주지 않는 인물로, 좀처럼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다. 


옹성우는 최준우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osw_onge'


또한 극중 유수빈 역을 맡은 김향기와도 '특급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수차례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옹성우다", "생각보다 연기 너무 잘해서 놀랐다", "월화만 기다리는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함께 출연 중인 김향기는 화제성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사이트Instagram 'osw_o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