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BTS_tw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RM이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공간 '아라리오 갤러리'를 찾아와 천안 시민들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28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천안시의 미술관 아라리오 갤러리를 방문한 RM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RM은 편안한 스타일의 올블랙 패션과 슬리퍼, 마스크 등을 착용한 채 커다란 인체 모형의 미술품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이 작품은 영국 출신의 현대예술가 데미안 허스트가 만든 '찬가(Hymn)'다. 아라리오 갤러리에는 지난 2000년에 설치됐다.
충청남도 관광청
아라리오 갤러리에는 이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여기에 영화관과 각종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아라리오 갤러리는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에 전 세계 누리꾼들은 RM에 대한 반가움은 물론 아라리오 갤러리에도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RM이 영감을 얻으러 왔나 보다", "예술을 즐기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 "천안 시민으로서 환영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witter 'BTS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