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X 101'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활약한 최병찬이 라이브 방송에서 허당미를 드러냈다.
지난 26일 최병찬은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최병찬은 방송 도중 자신이 쓰는 섬유 향수를 소개했다.
그는 바로 옆에 있는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제품을 손에 들었지만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네이버 V
최병찬은 제품을 한 손에 쥐고 다른 쪽 손바닥으로 제품을 가리며 시청자에게 보여줬다.
보통은 제품 뒤에 손바닥을 대 초점을 맞추지만 최병찬은 이를 잘못 봤는지 실수로 제품을 가리고 말았다.
최병찬은 본인이 사용하는 립밤을 소개할 때도 어설픈 손동작을 취했다.
네이버 V
립밤을 한 손에 든 최병찬은 다른 쪽 엄지손가락에 이를 갖다 댔다.
팬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최병찬의 허당미 넘치는 모습을 귀여워했다.
한편, 지난 11일 최병찬은 아킬레스건염 증상 악화로 '프로듀스 X 101'에서 하차했다.
Mnet '프로듀스 X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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