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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걸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한 달 만에 9kg을 감량한 후 레전드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7일 위키미키는 경북 영덕에서 열린 '영덕 서머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날 위키미키 멤버들 모두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지만 이중 특히 최유정의 미모가 눈에 띄었다.

최유정은 다이어트 성공 후 나날이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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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의 트레이드마크였던 귀여운 볼살은 온데간데없어지고 날렵한 턱 선만 남아 있었다.

레전드 미모를 자랑하는 최유정은 무대 위에서 상큼한 미소로 '과즙미'를 뿜어냈다.

최유정의 하늘색 의상은 그의 청량함을 더욱 끌어올려 보는 이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Twitter 'WekiMeki'

최유정은 행사가 끝난 후 트위터에 인형 미모가 돋보이는 셀프 카메라 사진을 올렸다.

그는 "숨 막히게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응원해줘서 고마워요"라며 미모뿐 아니라 팬을 향한 사랑 또한 '역대급'임을 증명했다.

한편, 오는 10월 최유정은 그룹 아이오아이 재결합에 합류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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