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jinhyuk_52'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섹시한 상남자 같은 이한결의 반전 매력이 느껴지는 졸업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한 이한결이 남다른 끼와 매력으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멤버로 데뷔하게 됐다.

7등이라는 높은 등수로 데뷔에 성공한 이한결은 날이 갈수록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더불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한결의 과거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Twitter 'jinhyuk_52'

재조명되고 있는 과거 사진은 다름 아닌, 이한결의 졸업사진이다.

중학생 시절이라고 알려진 졸업사진 속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이한결의 복근이었다. 그는 교복을 풀어헤친 뒤 자신 있게 선명한 복근을 뽐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중학생의 근육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뚜렷한 그의 근육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꼿꼿하게 서있는 친구들에 의지해 누워서 여유로운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보기만 해도 유쾌한 이한결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거만 봐도 '핵인싸'였을 것 같다", "누가 봐도 남중 출신",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