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X 10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엑스원 멤버들이 공식 트위터를 개설하며 본격적인 활동 소식을 알렸다.
앞서 지난 19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엑스원(X1)'으로 데뷔하게 되는 최종 멤버가 공개됐다.
엑스원(X1)의 최종 멤버로는 1등 김요한, 2등 김우석, 3등 한승우, 4등 송형준, 5등 조승연, 6등 손동표, 7등 이한결, 8등 남도현, 9등 차준호, 10등 강민희, 11등 이은상이다.
Twitter 'X1members'
지난 20일 최종 멤버로 발탁된 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트위터를 개설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5등에 이름을 올린 조승연은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 사랑에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거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의 행복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성숙해지고 노력하겠습니다"고 인사말을 덧붙였다.
Twitter 'X1members'
귀염미를 발산한 손동표도 빼놓을 수 없다. 손동표는 트위터를 만든 뒤 첫 게시물에서 "항상 밝고 씩씩한 엑스원의 동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한승우, 차준호 등 다양한 멤버들도 합세해 인사를 전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들 꽃길만 걷자", "응원해 엑스원" 등 다양한 의견을 내보이며 엑스원의 데뷔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