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hrishemsworth'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아내 바보다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Chris Hemsworth)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생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페인에서 아내 엘사 파타키(Elsa Pathky)와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엘사 파타키의 생일을 맞아 아내의 고향인 스페인을 방문했다.
Instagram 'chrishemsworth'
두 사람은 스페인 곳곳의 관광 명소를 방문해 사진을 남기며 좋은 추억을 새겼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달콤한 티라미슈 케이크로 아내의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의 주인공인 엘사 파타키보다도 들떠 보이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에 웃음이 절로 새어난다.
크리스 헴스워스와 엘사 파타키 커플은 지난 2010년 결혼한 후 9년째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첫 딸 인디아 로즈를 출산했고, 2014년에는 쌍둥이 아들 사샤와 트리스탄을 낳았다.
Instagram 'chrishemsworth'
Instagram 'elsapatakyconfident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