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엑소 카이 대신 전해드립니다" 카이 인스타 비번 잃어버렸다고 대신 알려주는 '짱친' 라비

인사이트Instagram 'ravithecrackkidz'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엑소 카이와 그룹 빅스 라비가 '현실 친구' 같은 모습을 뽐냈다.


지난 13일 라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토리를 올렸다.


이날 공개된 스토리에는 흰색 바탕에 글자가 가득 채워져 있었다.


라비가 다급하게 공개한 이야기는 무엇일까. 알고 보니 절친 카이의 부탁이 담긴 이야기였다.


인사이트Instagram 'ravithecrackkidz'


라비는 "여러분 카이가 인스타그램 비밀번호를 잃어버려서 한 달째 찾고 있다고 한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여러분과 소통 너무 하고 싶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해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라비는 "왜 여기다가 말해달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빨리 찾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카이의 부탁을 들어주면서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현실 친구' 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카이와 라비는 세부로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하며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avithecrackkid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