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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의 물오른 미모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위키미키는 스케줄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에 앞서 위키미키 멤버들은 공항에 배웅을 나온 팬과 취재진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그중 앞머리를 자르고 등장해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한 김도연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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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은 그간 길렀던 앞머리를 과감하게 자르고 머리를 질끈 묶은 채로 출국길에 나섰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김도연은 새빨간 립스틱에 링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더불어 화려한 트레이닝 의상을 착용한 김도연은 마치 '체대 선배'와 같은 걸크러쉬 매력까지 뽐내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한 김도연에 팬들은 "예쁘다는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네", "와 진짜 여신이다",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는구나"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도연은 오는 10월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팬들의 곁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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