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발가락으로 병뚜껑 열려다가 유병재 '머리'에 '날아차기' 해버린 매니저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이 뜻밖의 케미(?)로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9일 유병재의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인싸 영상'으로 뜨고 있는 병뚜껑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유규선은 페트병을 앞에 두고 발차기 폼을 잡으며 준비 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한 번 날아올라 페트병을 향해 발을 뻗었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그러나 그의 발끝이 닿은 곳은 페트병 병뚜껑이 아닌 페트병이 놓여있던 유병재의 머리였다.


갑자기 머리를 가격당한 유병재는 그대로 쓰러졌고, 발차기한 유규선 역시 중심을 잃고 크게 흔들렸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누리꾼들은 "뚝배기 날아가는 줄 알았다", "병뚜껑 챌린지가 아니라 머리 뚜껑 챌린지다", "아플 것 같은데 웃어서 미안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한편 유병재와 유규선 두 사람은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최근에는 YG엔터테인먼트를 함께 퇴사하며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