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X 10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프로듀스 X 101' 금동현이 17살의 상큼함을 제대로 보여줬다.
9일 Mnet '프로듀스 X 101'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콘셉트 평가 직캠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Super Special Girl' 무대를 펼치고 있는 금동현의 모습이 담겼다.
통통 튀는 곡 분위기에 맞춰 금동현은 흰색 반팔 티셔츠에 백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Mnet '프로듀스 X 101'
그는 흰색 헤어밴드를 머리에 착용하고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인간 비타민'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금동현은 공연을 하는 내내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 그는 카메라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애교 넘치는 표정 연기를 선보여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제대로 녹였다.
Mnet '프로듀스 X 101'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금동현 꼭 데뷔하자",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프다" 등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흡사 '포카리 스웨트' 광고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는 금동현의 직캠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금동현은 최근 공개된 8주 차 순위 발표식에서 19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