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쇼! 음악중심'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솔로로 돌아온 은지원이 변함없는 라이브 실력과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지난 6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새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은지원의 신곡 '불나방'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은지원은 올블랙 의상에 은색 액세서리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마가 훤히 드러나도록 앞머리를 올린 헤어스타일은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수준급의 랩 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 파워풀한 안무 동작을 과시하며 단숨에 무대 전체를 휘어잡았다.
MBC '쇼! 음악중심'
데뷔 23년 차 다운 노련한 무대 매너 또한 무시할 수 없었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끈 건 그의 동안 미모였다.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가 된 은지원은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놀라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현직 아이돌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훈훈한 비주얼과 꿀 피부를 뽐내는 은지원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그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심장을 멎게 만드는 은지원의 무대는 하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한편 새 앨범으로 돌아온 은지원은 오는 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EUN JIWON 2019 CONCERT [ON FIR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MBC '쇼! 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