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공항서 추자현·아들 옆에 찰싹 붙어 철벽 보호하는 '사랑꾼' 우효광

인사이트YouTube 'BH Entertainment'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우효광이 추자현과 아들을 향해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다.


지난 4일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개인 일정 차 아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추자현은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쓰고 아들을 안은 채 등장했다.


우효광은 선글라스를 쓴 채 추자현의 옆에서 살뜰히 그녀와 아들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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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우효광은 많은 인파에 혹시나 추자현과 아들이 다치기라도 할까 걱정이 되는 듯 뒤에서 그들을 보호했다.


추자현의 허리에 손을 살포시 올린 우효광은 그녀의 허리를 토닥이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아내를 챙기는 그 순간에도 우효광은 아들을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봐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달달하다", "나도 저런 남편 있었으면", "보는 내가 다 행복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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