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앤디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나은, 건후 남매가 유치원복 모델이 됐다.

4일 스마트에프앤디의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가 나은, 건후 남매와 브랜드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틀스마트 관계자는 나은이와 건후의 고급스러운 외모와 활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Instagram 'annanotpark'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이 새겨진 유치원복을 입고 있는 나은이와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사자 인형 위에 앉아 있는 나은이는 손에 한입 베어 먹은 사과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상큼한 분위기를 뽐냈다.

건후는 흥미로운 장면이라도 목격했는지 풀밭 위에 쪼그려 앉아 한곳을 유심히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같은 날 나은, 건후의 엄마 안나 씨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유치원복 광고 촬영에 한창인 남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나은이와 건후는 귀염뽀짝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방송을 넘어 유모차, 기저귀 등 다양한 유아동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