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1만원 대' 셔츠도 '100만원' 명품으로 보이게 하는 방탄 진의 미친 소화력

인사이트Twitter 'PastelMoodJi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명품으로 보였던 방탄소년단 진의 셔츠가 한 스파 브랜드의 저가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간만에 손민수템 가능한 방탄소년단 진 셔츠 정보"라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최근 열린 방탄소년단의 5번째 글로벌 팬미팅 현장에서 찍힌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팬미팅 현장에서 진은 멤버 정국, 지민, 뷔와 함께 '보조개' 무대를 선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ALittleBraver92'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화려한 문양이 들어간 검은색 셔츠에 영롱한 보라색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한 진은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후 진이 입은 검은색 셔츠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고, 팬들은 마침내 셔츠의 정체를 찾아냈다.


당연히 명품일 거라 생각했던 진의 셔츠는 놀랍게도 스파 브랜드 H&M의 제품이었고, 12,9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만 원대의 옷도 명품처럼 소화하는 진 클래스", "진짜 패완얼이다", "진 얼굴이 열일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일 일본에서 10번째 싱글 'Lights/Boy With Luv'를 발매한다.


인사이트H&M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Twitter 'PastelMoodJin'


인사이트Twitter '_jimintoday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