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5일(월)

'양다리 논란' 잠잠해지자마자 근황 전하며 새 앨범 컴백 예고한 남태현

인사이트Instagram 'souththth'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던 남태현이 새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달 30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남태현은 진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는 근황을 공개하며 "콘서트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앞서 남태현은 지난달 22일부터 23일, 29일과 30일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남태현의 깜작 발표에 누리꾼의 반응은 둘로 나뉘었다.


한쪽은 "콘서트 정말 재밌었고 기억에 오래 남을 공연이었다"며 "새 앨범을 기대하고 있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쪽은 "양다리 논란이 터진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컴백이냐"고 말했다.


한편 남태현은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달 7일 남태현과 공개 연애를 했던 가수 장재인은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에 대해 폭로했다.


남태현은 당사자들에게 사과를 한 후 계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outhth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