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기용이tv'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페북 아기 스타로 유명세를 치렀던 '새해' 기용이를 기억하는가.
기용이는 어린 나이임에도 이미 완성된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8살이 된 기용이는 최근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깜찍한 외모와 귀여운 입담을 보유한 덕분인지 기용이는 28일 기준 현재 6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YouTube '기용이tv'
각 영상의 조회 수는 평균 5만 회가 넘으며, 반응이 좋은 영상의 경우 무려 조회 수 21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기용이는 브이로그 형식으로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는 가 하면, 보는 사람도 절로 군침이 돌게 만드는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기용이의 주된 매력 포인트는 뽀얀 볼살과 호수같이 큰 눈망울이 아닐까 싶다.
YouTube '기용이tv'
Instagram 'yong_mom'
특히 음식을 먹을 때마다 요동치는 오동통한 볼살은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이에 항간에서는 기용이가 초등생 유튜버 1인자인 '띠예'의 자리까지 위협할 것 같다는 우스개소리를 내놓고 있다.
사랑스러운 기용이의 자태를 만나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유튜브 채널 '기용이tv'를 구독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