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당장 아이돌로 데뷔해도 될 것 같은 '일리네어' 더콰이엇X빈지노X도끼

인사이트Instagram 'su8ine'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래퍼 더콰이엇, 빈지노, 도끼가 물오른 미모로 공연장을 뒤집어놨다.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2019 일리네어 X 엠비션 투어' 공연이 개최됐다.


이날 공연장에는 일리네어 레코즈 소속 래퍼 더콰이엇, 빈지노, 도끼가 참석해 함께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오른 세 사람은 변함없이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로 객석을 압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u8ine'


특히 눈길을 모은 건 당장 아이돌로 데뷔해도 될 만큼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었다.


세 사람은 30대 초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더콰이엇과 빈지노, 도끼는 각각 '일리', '네어', '최고'라는 글자가 새겨진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을 펼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이들의 반전 모습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쏟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언컴 u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