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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엑소 멤버들이 디오(도경수)의 입대를 앞두고 한자리에 모였다.
26일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엑소 멤버들과 함께 한 회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호, 백현, 찬열, 첸, 디오, 세훈, 카이 등 일곱 명의 멤버가 함께 담겼다.
지난 5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인 맏형 시우민과 중국에서 활동 중인 레이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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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모인 멤버들은 편안한 복장으로 회식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은 입대를 단 5일 앞두고 있는 디오의 송별회를 위해 다 함께 식사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디오는 시우민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두 번째 주자로 오는 7월 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한만큼 입대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엑소는 오는 7월 19~21일과 26~28일 총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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